이승엽, 시즌 첫 2번 타자, 3타수 무안타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5.06 21: 28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29)이 시즌 첫 2번 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6일 일제히 개막된 센트럴ㆍ퍼시픽리그 인터리그 첫 경기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출장했다.
바비 밸런타인 감독은 상대 우완 선발 미우라 다이스케에 맞서 1번 니시오카에 이어 이승엽, 후쿠우라 등 좌타자들을 1~3번 전진 배치했다.
이승엽은 1회 첫 타석에서 복판에 꽂힌 초구를 그대로 잡아 당겼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2사 1,3루 선취 득점 찬스에서는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나 아쉬움을 더했다. 6회에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9회 타석에서 대타 오오쓰카로 교체됐다.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은 2할 8푼 2리에서 2할 7푼 2리(81타수 22안타)로 떨어졌다.
마린스는 7회 프랑코의 우월 솔로포로 1-0으로 앞서갔으나 9회 1사 만루에서 마무리 고바야시가 좌전 적시타를 맞아 1-2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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