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와 노마, "내복귀 시기는 나도 몰라"
OSEN 알링턴=박선양 특파 기자
발행 2005.05.07 09: 21

빅리그 최고스타들인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노마 가르시아파러(시카고 커브스)가 최근 부상으로 시름의 날을 보내고 있다.
본즈는 최근 3번째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중이고 노마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둘다 부상 상태가 심해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이다.
지난 주 수술을 받은 후 노마는 7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의사말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처가 심했다고 한다. 재활훈련에 돌입하기전에 최소한 4주는 쉬어야 한다"며 올 시즌 복귀 시점에 대해 장담을 하지 못했다.
노마는 또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언제인지는 알 수가 없다"며 답답해했다. 작년 7월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간판스타로 활약한 올스타 출신의 강타자인 노마는 올 시즌이 끝나면 프리 에이전트 시장에 나가 다시 한 번 대박계약을 노리던 참이었다.
무릎수술후 목발신세인 본즈도 노마처럼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본즈는 언론의 잇단 약물복용에 따른 비난 공세로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로 '복귀 시점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밝히고 있는 상태다.
빅리그를 대표하는 두 간판스타가 빠진 메이저리그, 팬들의 볼거리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이들이 언제쯤 부상을 훌훌 털고 복귀, 이전처럼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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