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6연승, 다저스 맹추격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5.08 10: 48

시즌 초반 침체에 빠졌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막강 불펜의 위력을 확인시키며 5-4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샌디에이고는 1-3으로 뒤진 4회초 마크 로레타와 마크 스위니의 적시 2루타 등으로 대거 4득점, 5-3으로 승부를 뒤집은 뒤 선발 애덤 이튼을 구원 등판한 스캇 라인브링크, 오쓰카 아키노리, 트레버 호프먼 등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세인트루이스 핵타선을 틀어 막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한 호프먼은 이날 9회에 등판, 안타와 볼넷 한 개씩을 허용했지만 삼진 2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8세이브 째를 올렸고 선발 투수 애덤 이튼은 6⅔ 이닝 동안 8피안타 4실점했지만 타선과 불펜진의 도움으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이로써 17승 14패를 기록, 같은 날 신시내티 레즈에 3-11로 대패한 지구 선두 LA 다저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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