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005 NBA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워싱턴 워저즈를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마이애미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드웨인 웨이드(20점 7어시스트)와 샤킬 오닐(19점 7리바운드) 콤비가 맹위를 떨치고 에디 존스(12점 8리바운드)와 식스맨 키언 두들링(15점) 등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보인데 힘입어 105-86의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은 길버트 아레나스(25점 6스틸)와 래리 휴즈(23점 7리바운드)가 분전하며 전반전을 47-49로 마쳤지만 3쿼터 들어 33점을 쏟아 부은 마이애미의 소나기 득점포에 무릎을 꿇었다.
동부컨퍼런스 우승 후보 1순위인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뉴저지 네츠를 4-0으로 셧아웃시킨데 이어 이날 승리로 올 포스트시즌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2차전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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