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거듭되는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험난한 시즌을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간판타자 배리 본즈의 올 시즌 출장이 불투명하고 마무리 부재 해결를 위해 영입한 아르만도 베니테스가 지난달 24일(이하 한국시간)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데 이어 11일 에이스 제이슨 슈미트마저 어깨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슈미트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지난 9일부터 소급적용된다.
지난해 18승을 올렸던 슈미트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 2승 1패 방어율 4.71에 그치며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슈미트 대신 트리플A 프레즈노의 구원 투수 스캇 먼터를 빅리그로 불러올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팀 방어율 4.70으로 내셔널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마무리 베니테스의 전반기 출장이 불투명한 가운데 에이스 슈미트마저 부상자 명단에 오름으로써 마운드 운영에 비상이 걸리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0일 현재 16승 1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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