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29)이 침묵한 지난해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탈락했다.
요코하마는 11일 밤 중국 지난에서 벌어진 산둥 루넝과의 200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서 전반 6분 얻은 나스 다이스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전패, 3승 2패(승점 9)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에 주어지는 8강 결승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산둥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1위를 확정, 지난해 챔피언 자격으로 조별리그를 부전승으로 통과한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 이날 베트남의 빈딘을 4-0으로 꺾고 조 수위를 결정지은 부산 아이파크에 이어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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