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비디오 통한 사후 징계 도입
OSEN 스포츠취재팀 spo 기자
발행 2005.05.12 09: 48

프로축구에 비디오 판독을 통한 사후 징계가 도입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12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실무위원회를 열고 경기 중 심판 판정 뿐만 아니라 심판이 확인하지 못한 비신사적 행위나 반스포츠적 행위에 대해 경기 종료 후 비디오 판독 등을 통한 사후 징계 처리 방법을 공개한다.
연맹은 각 구단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8일 종료된 삼성 하우젠컵 2005 경기의 비디오 화면을 통해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화면에는 12~13개의 비신사적 행위가 수록돼 있다.
징계대상 행위로는 팔꿈치 등으로 상대 선수를 가격하는 행위, 침 뱉는 행위, 상대 선수을 고의적으로 차는 행위, 욕설 또는 모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등 경기 중 심판이 확인하지 못한 비신사적 행위가 해당되고 심판이 경기 중 어떤 형태로든 판정을 내린 사항에 대해서도 반칙이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징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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