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포천 김희태 축구센터 감독 부임
OSEN 스포츠취재팀 spo 기자
발행 2005.05.12 19: 03

'왼발의 달인' 하석주(37)가 12일 포천 김희태 축구센터 감독으로 부임했다.
초, 중, 고등부 팀을 운영하고 있는 김희태 축구센터는 지난 11일 하석주 전 포항 스티러스 코치를 고등부 감독으로 임명하고 고등부를 직접 지도하던 김희태 감독은 총감독만 맡기로 했다. 고등부 팀 코치로는 노상래 코치가 재직하고 있다.
광운전공 아주대를 졸업한 하 감독은 1990년 부산 대우에 입단, 97년까지 활약한 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98년) 비셀 고베(99~2000년)를 거쳐 포항 스틸러스에서 2002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K리그에서는 265경기에 출전, 45골 25어시스트, J리그에서는 103경기에서 13골 2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91년부터 2000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A매치에 95회 출장해 23골을 넣었다.
2003년부터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코치로 재직하면서 지난해 K리그 전기 우승과 통합 준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포천 김희태 축구센터는 초중고등부 교육생을 모집한다. 초등부 20명, 중등부 20명, 고등부 15명씩을 학년별로 모집한다. 문의는 (031)536-6288.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