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의 천재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운전 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냈지만 몸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BC 인터넷사이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루니가 13일 맨체스터와 인접한 스톡포트 시내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BMW X5를 운전하던 도중 40대 여성 운전자가 탑승한 닛산 프리메라를 상대로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루니는 운전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 혐의로 다음 주 스톡포트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고 5000파운드(한화 약 930만원)의 벌금과 면허 정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니는 사고에도 불구,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루니는 15일 사우스햄튼과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최종전과 22일 아스날과의 FA 컵 결승전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첫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루니는 올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장, 1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루니는 이달 말 예정된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국 원정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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