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빈 3전 4기로 메츠, 카디널스에 승리
OSEN 뉴욕=대니얼 최 통 기자
발행 2005.05.14 13: 29

뉴욕 메츠가 베테랑 좌완 선발 톰 글래빈의 호투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승리했다.
메츠는 14일(한국시간)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글래빈의 호투와 클리프 플로이드의 홈런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2연패에서 벗어났다.
메츠 선발인 글래빈은 7이닝 4피안타 무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 시즌 2승째(4패)를 올렸다. 글래빈은 최근 3경기 등판서 부진한 투구로 2패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은 예전의 '면도날 컨트롤' 실력을 발휘하며 세인트루이스 강타선을 잠재웠다.
또 올 시즌 연일 홈런포를 터트리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클리프 플로이드는 2회와 7회, 솔로 홈런을 날리며 혼자 2점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메츠 마무리 투수인 브레이든 루퍼는 9회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9세이브째를 올렸다.
한편 한국인 좌완 불펜투수인 구대성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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