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자’ 최희섭(26ㆍLA 다저스)이 좌완에 가로막혀 또 결장했다.
최희섭은 14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좌완 선발 호라시오 라미레스가 나오는 바람에 벤치를 지켰다. 2번 타자는 좌익수 제이슨 렙코가, 1루는 올메도 사엔스가 맡았다.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7연전을 홈런 2개 포함 10안타로 성공적으로 마치고 홈에 돌아왔으나 플래툰시스템으로 인해 벤치에 묶이는 신세가 됐다. 짐 트레이시 감독은 최희섭의 상승셍에도 불구, 재고의 여지없이 자신의 플래툰시스템을 밀고 나갔다.
규정타석(105타석)에 3개 모자란 102타석까지 채웠던 최희섭은 좌완 선발이 나올 때마다 결장하는 통에 규정 타석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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