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조 네이선의 방어율 0의 행진이 깨졌다.
네이선은 14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전에서 6-6으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 등판했으나 11회 대거 3실점하며 시즌 첫 패(1승)의 멍에를 썼다.
네이선은 전날까지 15경기에 세이브 투수로 등판, 11번의 세이브 찬스에서 10번이나 세이브를 성공했고 특히 14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7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쳐왔다. 이날 5피안타 3실점하며 방어율은 0에서 1.76까지 올랐다.
텍사스 타선은 11회 1사 후 리처드 이달고가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연뒤 샌디 알로마 주니어가 중전 적시타로 뒤를 받쳤다. 이어 채드 앨런이 1타점 우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계속된 2사 2,3루 찬스에서 마크 테익셰이라가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기록한 사이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고 결국 9-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2-6으로 뒤진 7회 랜스 닉스의 땅볼과 이달고의 중월 투런포로 3점을 따라 붙었고 8회 마이클 영의 3루타에 이은 테익셰이라의 우익수 앞 텍사스리거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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