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최희섭(26)이 15일 대타 출장에서는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최희섭은 1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 투수 두아너 산체스를 대신해 대타 출장,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전날 6-4로 앞선 8회 대타로 출장, 좌완 포스터를 상대로 유격수 키를 살짝 넘는 행운의 안타로 쐐기 타점을 올렸던 그는 이날 대타 출장에서는 우완 크리스 리츠마와 상대했으나 아깝게 2루 땅볼에 그쳤다. 통산 대타 성적은 29타수 1안타 2타점 6볼넷 삼진은 17개다. 시즌 타율은 3할 8리(91타수 28안타)를 마크했다.
애틀랜타는 라울 몬데시, 앤드루 존스의 연타석 솔로포, 치퍼 존스 등의 솔로포로 5-1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시즌 첫 모습을 드러낸 다저스 마무리 에릭 가니에는 9회 치퍼 존스와 앤드루 존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모습이었다. 1이닝 3피안타 2실점의 성적. 아웃카운트는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가니에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지난달 덕아웃에서 샌프란시스코전을 관전 하던 중 심판의 볼판정을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고 2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가니에는 MLB 사무국에 이의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나 로스터에 합류한 이상 조만간 징계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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