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10연승, 시애틀 보약 전락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5.18 14: 06

뉴욕 양키스가 ‘보약’ 시애틀을 맛있게 먹고 10연승을 내달렸다.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간)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칼 파바노의 완봉 역투와 알렉스 로드리게스, 제이슨 지암비의 홈런포를 앞세워 6-0 완승을 거두고 10연승을 달렸다. 10연승 중 시애틀전 5전 전승이 포함돼 있다.
파바노는 9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의 완벽투로 4수째 만에 시즌 3승(2패)째를 낚았다. 최근 승리는 지난 4월 27일 LA 에인절스전이다.
양키스는 2회 호르헤 포사다, 제이슨 지암비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한 뒤 4회 다시 지암비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5회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시즌 13호 좌월 투런포, 6회 지암비가 우월 솔로포로 힘을 보탰다. 최근 ‘10월의 사나이’ 레지 잭슨으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기도 한 지암비는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애틀은 톱타자 이치로 스즈키가 4타수 무안타로 철저히 봉쇄된 가운데 산발 5안타에 묶이며 완패를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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