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나, 토론토에 7실점하며 KO패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5.18 14: 58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호안 산타나(26.미네소타 트윈스)가 최악의 투구로 시즌 2패째를 당했다.
산타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메트로돔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5⅓ 이닝동안 홈런 2개 포함. 9피안타 7실점으로 난타당하며 무너졌다.
산타나는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 알렉스 리오스에게 2루타를 맞은 후 리드 존슨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 선취점을 내줬고 셰이 힐렌브랜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4번타자 버논 웰스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4회까지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안정을 찾는 듯 했던 산타나는 5회와 6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산타나는 5회초 1사 2,3루의 위기에서 셰이 힐렌브랜드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2실점했고 6회초 1사 2루에서 올랜도 허드슨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고 조 크레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미네소타는 불펜진이 3점을 더 허용하며 10-3으로 패배했고 산타나는 이로써 올시즌 5승 2패 방어율 3.96을 기록하게 됐다.
반면 토론토 선발투수 조시 타워스는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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