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영봉패를 당했다.
텍사스는 19일(한국시간)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투수 마크 벌리의 호투에 말려 7-0으로 완패, 2연패를 기록했다. 텍사스 21승 20패.
텍사스는 선발 투수인 라이언 드리스가 4회 집중타를 맞고 무너졌다. 드리스는 4회말 1사후 애론 로원드의 2루타를 포함해 저메인 다이의 적시 2루타 등 4안타에 볼넷 2개로 4실점한데 이어 6회 폴 코너코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드리스는 5⅓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인 좌완 마크 벌리는 7⅓이닝 동안 산발 9안타 무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요리,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포수 A.J. 피어진스키는 이날도 8회 투런 홈런(시즌 7호)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등 텍사스와의 이번 3연전에서 매경기 홈런포를 날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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