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PSV 중앙 수비수 알렉스에 눈독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5.19 10: 34

PSV 아인트호벤이 2004~200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4강에 오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에 아인트호벤 선수들에 대한 빅리그 구단들의 입질이 잦아지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 전문지 홈페이지(www.voetbal.nl)는 이탈리아의 스포츠신문인 를 인용, 세리에 A의 명문 인터 밀란이 아인트호벤의 브라질 출신 중앙 수비수 알렉스(23)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 따르면 수백만 유로에 달할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알렉스가 브라질의 산토스 FC에서 아인트호벤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맺어진 거래 관계로 인해 아인트호벤이 아닌 잉글랜드의 '부자 구단' 첼시의 몫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부터 산토스의 성인팀에서 활약한 188cm의 파워 넘치는 장신 수비수 알렉스는 첫 해 24게임서 3골, 2003년 34게임서 9골을 넣으며 수비수이면서도 득점력을 과시했고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 2004~2005시즌서도 공수에서 팀에 크게 기여했다.
정규리그 27게임에 출전, 3골을 터뜨렸고 UEFA 챔피언스리그서는 12경기에 나서 2골을 잡아냈다. 특히 1차전 원정 경기서 1-1로 비긴 뒤 치른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과의 8강 2차전 홈 경기서는 0-1로 지고 있어 탈락의 위기에 있던 상황서 동점골로 팀을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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