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딘단 잡기 위해 英 佛 3팀과 4파전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5.19 15: 55

'아뤼나 딘단을 잡아라'.
거스 히딩크 감독의 PSV 아인트호벤이 설기현(울버햄튼)이 뛰었던 벨기에 안더레흐트의 코트디브와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아뤼나 딘단(25)을 잡기 위해 4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 지난 1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인트호벤은 이번 여름 안더레흐트를 떠날 것으로 알려진 딘단을 영입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브롬위치, 블랙번 및 프랑스의 렝스가 전개하고 있는 영입전에 최근 가세했다.
이를 위해 히딩크 아인트호벤 감독은 최근 프레드 루텐 코치를 벨기에로 보내 주필러리그에서 딘단의 활약상을 체크했다고 은 보도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번 시즌서 에레디비지에 타이틀을 차지하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서도 4강에 진출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기 때문에 딘단이 아인트호벤에 대해 호감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히딩크 감독이 딘단을 손에 넣는다면 기존의 스트라이커 얀 베네고르 오브 헤셀링크(27)와 함께 강력한 콤비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6게임서 20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서 2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헤셀링크에 대해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미리 연장 계약을 맺을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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