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곽희주와 광주 상무의 박요셉이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 및 쿠웨이트전에 나설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은 19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통해 곽희주와 박요셉을 수비진에 보강해 24명의 대표팀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프로 3년차로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곽희주는 대인 마크와 공중볼 처리 능력이 돋보이는 스리백의 왼쪽 수비수로서 지난해부터 팀서 주전으로 뛰었고 차범근 수원 감독이 공개적으로 선발을 추천한 바 있다.
박요셉은 곽희주와 달리 올림픽대표와 국가대표를 거쳤다. 지난 시즌까지 FC 서울에서 활약하다 상무에 입대했고 중앙 수비수나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일본 돗토리의 월드윙 재활센터서 부상을 치료하고 돌아온 울산 현대의 베테랑 유상철은 본인이 '쿠웨이트전에는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출전을 희망했지만 결국 추가 선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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