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닷컴, '한국 청소년대표팀을 주목하라'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5.20 09: 13

‘네덜란드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을 주목하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이 19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청소년(U-20)대표팀이 다음달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을 앞두고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피파닷컴은 특히 한국이 지난 1월 열린 카타르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서 본선 진출국인 중국과 알제리, 우크라이나, 일본 등을 연파하고 우승컵을 차지했고 이 대회에서 노르웨이에게 0-1로 패한 후 8경기에서 5승 3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박성화호는 1월 23일 알제리전 이후 국제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다.
피파닷컴은 “세계 최강 브라질과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 스위스 등이 편성된 F조가 매우 어려운 조인 것은 확실하지만 모든 팀이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무명의 팀’이 예상 외의 성적을 올릴 수도 있다”고 말한 박성화 감독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한국이 ‘죽음의 조’에 편성됐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선수권을 착실히 준비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피파닷컴은 지난 14일 모로코전까지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는 한국이 부산컵을 시작으로 한 4번의 평가전을 통해 세계선수권 준비를 마치게 된다며 평가전이 한국의 수비 조직력 강화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소년대표팀은 21일 모로코, 24일 호주, 26일 콜롬비아 등과 부산컵 대회를 치른 뒤, 다음달 3일 출국해 7일 온두라스와 현지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갖게 된다.
한편 피파닷컴은 ‘한국에서 현재 모든 사람이 박주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며 한국축구계를 강타하고 있는 ‘박주영 선풍’도 상세히 소개했다.
피파닷컴은 카타르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서 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오른 박주영이 삼성하우젠컵에서 6골을 터트리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조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우즈베키스탄과 쿠웨이트 원정경기를 거쳐 네덜란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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