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표팀 부상자 속출, 이용래도 제외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5.20 16: 46

오는 6월 네덜란드서 열리는 세계청소년(U-20)선수권 대회에 나설 '박성화 호'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허벅지 근육이 파열된 스트라이커 양동현(울산 현대)을 소속팀으로 돌려보낸 데 이어 미드필더 이용래(고려대)도 오른발 복사뼈 골절로 청소년대표팀서 제외됐다.
이용래는 지난 18일 대표팀 자체 연습 경기서 불의의 부상을 당해 경기도 고양의 명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 왔으나 세계선수권까지 회복이 불가능해 중도 탈락했다.
이용래와 양동현은 지난 2003년 핀란드서 열린 U-17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꿈나무 출신.
특히 양동현은 유럽에 조기 유학, 프랑스 FC 메츠와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유소년팀서 활약하다 부상으로 인해 국내에 복귀, 추천 케이스로 청소년대표팀에 합류했으나 또 부상으로 울어야 했다.
청소년대표팀은 주전 스트라이커인 신영록(수원 삼성)도 14일 모로코와의 평가전서 턱뼈 골절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오는 27일까지 21명의 대회 출전 엔트리를 확정해야 하는 박성화 감독은 아직 신영록을 제외하지 않고 있으나 세계선수권 출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몽펠리에를 홈으로 삼고 있는 프랑스 1부리그 FC 소쇼의 미드필더 조원광은 20일 저녁 입국, 청소년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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