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데뷔 결승골 등 2골, 조재진 추가골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5.21 22: 39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한 솥밥을 먹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 최태욱이 선제 결승골 등 2골, 조재진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최태욱은 21일 벌어진 나고야 그램퍼스에이트와의 나비스코컵(J리그 컵대회) D조 3차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전반 시작하자마자 일본 무대 데뷔골을 잡아냈다. 히라마쓰가 오른쪽서 올린 센터링을 골에어리어 정면서 헤딩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최태욱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31분 골에어리어 정면서 이번에는 왼발슛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끊는 쐐기골도 성공시켰다.
조재진은 전반 11분 야마니시의 왼쪽 센터링을 받아 문전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 팀의 3-0 완승에 앞장 섰다. 정규리그서 5골을 기록 중인 조재진은 이로써 올 시즌 모두 7골을 뽑아냈다.
최태욱은 지난 3월 26일 오사카에서 벌어진 세레소 오사카와의 나비스코컵 2차전서 팀이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42분 기타지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한 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여전히 정규리그서는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한 상태다.
또 한국 청소년대표 수비수 이강진이 소속된 도쿄 베르디는 B조 경기서 감바 오사카전에서 골 러시를 이룬 가운데 3-5로 패했다. 이강진은 90분간 풀타임 출장했다.
한편 C조에 속한 가시와 레이솔의 최성국은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홈 경기에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하고 결장했다. 오이타가 K-리그 출신 도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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