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새 야구장 건립 서명' 청와대 제출 예정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5.24 15: 34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공동대표 김동수 외 7명)가 '새 야구장 건립 촉구 전 야구인 서명'을 받아 금명간 청와대에 제출할 예정이다.
선수협회는 23일 프로야구가 출범 22년째이던 2003년 최초로 유료 관중 7000만명 시대를 열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나 출범 24년 동안 문학구장 건설 외에는 단 한번도 야구장 신축이 이뤄지지 못한 실정에서 1000만 야구팬과 함께 아쉬움을 금치 못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야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최근 살아나면서 흥행열기가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프로야구의 위상은 대부분 1만 명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열악한 구장과 싸구려 인조잔디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선수협회는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로서 한국 프로야구의 한 단계 도약은 물론 주5일제 도입으로 인한 건전한 국민여가 선용 정착을 위해 새 야구장 건립을 촉구하는 범야구인 서명운동을 전개, 서명이 마무리되는대로 청와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수협회는 정부에 요청한 스포츠시설 운영회의 설치와 함께 모든 야구인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새 야구장 건립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할 것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장현구 기자 cany990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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