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형난제인가'. 2004~2005시즌 네덜란드리그 정규 시즌서 단 1패만을 당하며 우승을 차지한 PSV 아인트호벤의 '동생'들도 잘나가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의 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아인트호벤은 이날 새벽 벌어진 '유망주팀들의 암스텔 컵' 결승에서 비테세에 2-0으로 승리, 우승했다. 이로써 아인트호벤 유망주팀(원어로는 Jong PSV)은 2005~2006시즌 '공식' 암스텔 컵(네덜란드 FA컵)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따냈다. 아인트호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04~2005시즌 챔피언 첼시와 상호 결연 관계를 맺고 있고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의 명문 보카 주니어스와도 유망주의 육성 발굴 및 선수 교류에 합의하는 등 남미와 빅리그 구단에 보급선을 대고 있다. 아인트호벤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난 22일 열린 로다 JC와의 정규 시즌 최종전을 프레드 루텐 코치에게 맡기고 직접 아르헨티나로 날아가 보카 주니어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아인트호벤은 오는 30일 오전 1시 킥오프되는 2004~2005시즌 암스텔 컵 결승전에서 빌렘 II를 상대로 시즌 2관왕에 도전한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