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만에 이어 롬메달도 PSV 복귀?
OSEN U05000017 기자
발행 2005.05.25 18: 16

케즈만(잉글랜드 첼시)에 이어 이번에는 롬메달(잉글랜드 찰튼)까지?
지난 시즌까지 PSV 아인트호벤에서 박지성과 양날개를 이뤘던 덴마크 출신의 데니스 롬메달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느닷없이 아인트호벤의 훈련에 동참했다. 이날 아인트호벤의 구단 홈페이지에 다른 선수들 속에서 유니폼까지 차려 입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롬메달이 사진이 게재되는 등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롬메달은 “덴마크 대표팀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에 참여했을 뿐”이라고 해명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롬메달은 영국 와의 인터뷰에서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훈련을 지속하라는 지시를 받고 아인트호벤에 훈련 합류를 요청했더니 받아들여졌을 뿐”이라면서 “비록 찰튼에서 기대했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찰튼 팬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이적 등을 노리고 여기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정규리그와 FA컵이 종료된 후 휴식기에 돌입했고 덴마크 대표팀은 6월 3일 핀란드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롬메달은 지난해 찰튼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8년간 아인트호벤에서 유스팀과 성인팀을 거치며 윙플레이어로 활약했다.
박천규 기자 sp10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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