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새 용병 맷 블랭크 영입
OSEN U05000013 기자
발행 2005.05.27 10: 51

기아 타이거즈가 퇴출된 마이클 키트 존슨을 대신할 새 용병을 데려왔다.
기아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텍사스 출신 좌완 맷 블랭크(Clearance Matt Blankㆍ29)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8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플로리다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앨버커크에서 뛴 블랭크가 187cm, 85kg의 건장한 체구를 바탕으로 직구 최고구속은 143km에 불과하나 커브가 일품이고 특히 낮게 제구되는 변화구가 안정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7일 새벽 입국한다.
블랭크는 2000~2001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활약하며 2승 3패를 기록했고 올해 엘버커크에서는 13경기에 등판, 3승 무패 1세이브 방어율 2.91을 마크했다.
2001년 몬트리올 산하 트리플A 오타와 링크스에서 뛰기 시작해 4년 마이너리그 통산 26승 25패를 기록했다.
장현구 기자 cany990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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