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린스, 인터리그에서도 최고 승률 질주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5.27 11: 56

일본 프로야구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센트럴-퍼시픽 인터리그에서 퍼시픽리그 구단들이 상대적으로 관중 동원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는 26일까지 인터리그 전반부 성적을 분석한 결과 퍼시픽리그 팀이 52승 51패 3무승부, 센트럴리그팀이 51승 51패 3무승부를 거둬 호각세를 이뤘다고 전했다. 특히 퍼시픽리그의 경우 센트럴리그와 가진 홈경기에서 평균 관중이 모두 상승세를 보여 흥행에 있어 상당한 효과를 누렸다고 전했다. 일본 프로야구는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비롯한 센트럴리그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퍼시픽리그 최하위인 신생팀 라쿠텐 이글스는 인터리그 전반부 최종 상대였던 지난해 센트럴리그 최강자 주니치 드래곤스를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양리그 통틀어 36승으로 최고 승률을 달리고 있는 지바 롯데 마린스는 인터리그에서도 12승 6패로 최고 승률을 마크, 인터리그 우승팀에게 주는 상금 5000만 엔을 따낼 수 있는 유력한 후보가 됐다. 한신과 야쿠르트가 11승씩을 거둬 2위를 달리고 있고 주니치는 인터리그에서만 6패를 해 센트럴리그 순위에서도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장현구 기자 cany990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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