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시즌 2호 어시스트, 조재진 최성국 침묵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5.28 17: 27

최태욱이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미즈 S-펄스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최태욱은 28일 니혼다이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레소 오사카와의 나비스코컵 D조 4차전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두 번째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로 뒤진 채 맞은 후반 9분 최태욱이 페널티에어리어 좌측에서 빠른 패스를 골 에어리어 정면으로 넣어 주자 히라마쓰가 오른발로 차넣었다.
기세가 오른 시미즈는 후반 14분 다카기가 결승골을 뽑아 3-2로 역전승했고 스트라이커 조재진은 90분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최태욱은 지난 3월 26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나비스코컵 2차전서 일본 데뷔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두 달 가까이 침묵을 지키다 지난 21일 나고야 그램퍼스에이트와의 나비스코컵 3차전에서 데뷔골을 선제 결승골로 장식하면서 쐐기골도 터뜨린 바 있다.
이날 어시스트를 하나 추가함으로써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태욱은 정규리그서는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나비스코컵에서는 2골 2어시스트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가시와 레이솔의 최성국은 히타치 가시와 축구장에서 열린 제프유나이티드 지바와의 C조 경기에 3-1로 지고 있던 후반 5분 교체 투입됐으나 슈팅만 2개 날렸을 뿐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5-1로 대패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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