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반봄멜과 요한 포겔이 떠나간 중원의 빈 자리를 메우려는 PSV 아인트호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에 따르면 아인트호벤이 프랑스 1부리그 린의 미드필더 디도의 영입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도는 프랑스 유망주 대표팀 출신이다. 지난주 아인트호벤의 스카우트가 디도의 기량 점검을 위해 린과 스트라스부르의 경기를 관전했고 디도는 보란 듯이 한 골을 뽑아내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활동량이 매우 많고 태클이 일품인 디도는 올 시즌 34경기에 출장, 1골을 기록 중이다. 아인트호벤은 디도가 일단 1차 점검에서 합격점을 받은 만큼 프랑스리그가 종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인트호벤으로서는 반봄멜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포겔까지 AC 밀란으로 옮기게 되면2005~2006시즌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전력 누수가 심각해 진다. 디도가 박지성이 버티고 있는 공격진과 이영표가 포진한 수비진 사이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맡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천규 기자 sp1009@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SV, 프랑스 유망주 MF 디도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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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05.2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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