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PSV 새 유니폼 모델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5.29 12: 08

박지성이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이 새로 선보이는 원정 유니폼의 모델로 등장, 최근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아인트호벤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하늘색 상의의 유니폼을 입은 채 공을 다루고 있는 박지성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싣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주장 마르크 반봄멜을 대신해 아인트호벤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해 달라는 팀의 기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하늘색 상의, 흰색 하의와 양말로 구성된 이번 유니폼은 30일 빌렘II와의 암스텔컵(FA컵) 결승전을 시작으로 아인트호벤 선수들이 착용하게 된다. 아인트호벤은 현재 회색-검정색, 하늘색-흰색 배열의 2가지 원정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새로 출시된 유니폼은 기존의 하늘색 원정 유니폼을 소폭 변형시킨 것이다. 아인트호벤의 유니폼 제작사인 나이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유럽 명문팀들의 유니폼 리모델링 작업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유니폼에서 하의는 흰색이 기본이지만 아인트호벤은 이번 암스텔컵 결승전에서는 푸른색 하의를 입게 된다. 홈팀인 빌렘II가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기 때문에 색깔 구별을 위해서다. 한편 박지성과 이영표은 이날 새 유니폼을 입고 선발출장하며 반봄멜은 이 경기를 통해 아인트호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박천규 기자 sp1009@osen.co.kr PSV 홈페이지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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