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NBA 챔프 결정전 선착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02 13: 37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피닉스 선스를 꺾고 2004~2005 NBA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샌안토니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웨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컨퍼런스 결승 5차전 원정경기에서 팀 덩컨(31점 15리바운드) 마누 지노블리(19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듀오의 맹활약으로 피닉스를 110-95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적에 올라섰다.
피닉스는 아마리 스타더마이어(40점 16리바운드)와 스티브 내시(21점 10어시스트) 콤비가 분전했지만 숀 매리언이 단 8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인 것이 뼈아팠다.
피닉스는 4쿼터 종료 2분 45초를 남기고 짐 잭슨의 3점포가 터지면서 90-93, 3점 차까지 추격해 들어갔으나 팀 덩컨과 토니 파커에게 연속 골을 허용한 데 이어 막판 내시와 스타더마이어가 던진 3점슛이 불발하며 무릎을 꿇었다.
샌안토니오는 마이애미 히트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동부컨퍼런스 결승 승자와 2004~2005 NBA 왕좌를 놓고 7전 4승제의 ‘파이널’을 치른다. 현재 마이애미와 디트로이트는 2승2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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