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차승,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 놓쳐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06.03 07: 22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 기대주 백차승(25)이 시즌 5승을 목전에서 놓쳤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즈에서 뛰고 있는 백차승은 지난 2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백차승은 5회까지 2실점하며 호투한뒤 팀이 4-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물러났으나 불펜투수가 9회 구원에 실패하는 바람에 시즌 5승을 따낼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렸다. 레이니어즈는 9회 기다 마사오가 역전을 허용, 4-5로 패했다.
알링턴=박선양 특파원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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