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레우(NL) - A.로드(AL), 월간 MVP 수상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03 08: 25

바비 아브레우(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3일(이하 한국시간)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5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브레우는 5월 동안 타율 3할9푼6리, 11홈런 30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출루율 5할3푼6리, 장타율 7할2푼9리를 기록하며 세사르 이스투리스(LA 다저스) 데릭 리(시카고 컵스) 브라이언 자일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4월 한달간 타율 2할6푼1리, 1홈런 7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아브레우는 지난달의 맹타로 현재 시즌 타율 3할3푼9리, 12홈런 37타점으로 성적을 부쩍 끌어올렸다. 5월 동안 타율 3할4푼9리 8홈런 22타점을 올린 양키스 3루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아메리칸리그에서 5월 동안 가장 탁월한 기량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 지난 4월 브라이언 로버츠(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밀려 월간 MVP 투표에서 2위에 그쳤던 로드리게스는 현재 홈런(17개)과 타점(49개) 부문에서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알렉스 로드리게스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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