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홈 26경기만에 지난해 총 입장 관중 수를 돌파했다.
삼성은 지난 2일까지 홈 26경기에서 19만 6066명이 관람, 지난해 총 입장관중 수인 18만 5872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올 시즌 홈 26경기 평균관중은 7541명이고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51명에서 132%나 증가한 수치다. 이는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홈구장 좌석 점유울에서는 63%로 부동의 1위다. 대구구장이 1만 2000석으로 소규모 구장인 점을 고려하면 평균 7541의 관중의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삼성은 야구인 출신 첫 구단 CEO인 김응룡 사장의 공격적인 마케팅 선언 이후 특정일에 'XX 군의 날', 'XX시의 날' 등을 명명하는 네이밍(naming) 데이 행사를 통해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뭐니뭐니 해도 팀 성적이 좋기 때문에 흥행 대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장현구 기자 cany990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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