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감독, "일본전 승리 자신있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03 12: 11

"일본을 이길 대책이 있다". 4일 오전 1시 35분(이하 한국시간) 일본과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 홈경기를 벌이는 바레인의 독일 출신 지트카 감독이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지트카 감독은 3일 새벽 경기가 벌어질 마나마의 국립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실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홈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일본 원정경기서 수비수의 자채골로 0-1로 석패한 바 있는 바레인은 이번 홈 경기서 승리할 경우 일본을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바레인은 홈서 벌어진 이란과의 1차전서 대등한 경기 내용을 보이며 0-0으로 비긴 바 있다. 현재 일본은 2승 1패(승점 6)으로 2승 1무(승점 7)의 이란에 이어 2위, 바레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속공을 주무기로 삼는 바레인의 지트카 감독은 "승리를 따내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이는 경기마다 다른 것이므로 이번 경기서는 어떤 것이 정답인지 보여주겠다"며 일본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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