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U와 6년계약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03 12: 42

박지성(PSV 아인트호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과 관련된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한 축구사이트에서 처음으로‘6년 장기 계약설’을 내놓았다.
풋메르카토(www.footmercato.net)는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계약기간 6년, 이적료 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만큼 박지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액수도 전날 지 인터넷판이 보도한 300만 파운드보다 200만 파운드나 많다.
유럽 클럽들은 젊고 유망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4~5년의 장기계약을 선호한다. 추후 이적료 책정 등에서 유리한 입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가 6년 계약을 요구했다면 그만큼 박지성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아인트호벤에서 100만 유로(이하 세금 포함)의 연봉을 받고 있는 박지성의 연봉으로 약 2~3배 정도인 200~300만 유로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천규 기자 sp10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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