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이틀 연속 무안타
OSEN U05000017 기자
발행 2005.06.03 21: 22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3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타이거스와의 센트럴-퍼시픽 인터리그 4차전에서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승엽은 한신 선발 우완 안도 유야에 막혀 2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4회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4-6으로 따라간 5회 2사 2루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 아웃돼 아쉬움을 더했다.
6-6 동점을 만든 7회 2사에서도 2루 땅볼로 아웃됐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5타수 무안타로 전날 히로시마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머문데 이어 이틀 동안 9타수 무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 9푼 9리에서 2할 8푼 9리(152타수 44안타)로 떨어졌다. 한신을 상대로 지난달 10일 2타수 무안타에 머문 데 이어 7타수 동안 안타 한 개도 못쳤다.
마린스는 센트럴리그 2위 한신에 7-10으로 패했다.
장현구 기자 cany990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