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본즈’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가 8일(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올스타 2차 중간집계에서도 최다 득표를 달렸다.
푸홀스는 1루수 부문에서 74만 8844표를 얻어 43만 5404표에 그친 트리플 크라운 후보 데릭 리(시카고 컵스)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독주 하고 있다.
2루수 부문에서는 제프 켄트(LA 다저스)가 50만 6272표를 득표, 32만 2126표를 획득한 크레이그 비지오(휴스턴)를 큰 표차로 앞섰다. 3루수 부문의 스캇 롤렌(세인트루이스)과 포수 부문의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는 각각 53만 9087표, 57만 9502표를 얻어 2위인 치퍼 존스(애틀랜타, 38만 3083표), 폴 로두카(플로리다, 37만 8213표)를 제치고 각 부문 1위 자리를 거의 확정 짓는 분위기다.
가장 치열한 격전장은 유격수 부문으로 노마 가르시아파러(시카고 컵스)가 31만 2892표를 얻어 2위인 데이빗 엑스타인(세인트루이스, 29만 59055표)과 2만 표내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카를로스 벨트란(뉴욕 메츠, 67만 2050표), 짐 에드먼즈(세인트루이스, 54만 6739표)가 올스타전 출장을 거의 확정 지은 가운데 바비 아브레우(필라델피아)가 켄 그리피 주니어(신시내티)를 제치고 37만 6338표로 3위에 랭크돼 이채를 띄었다.
제 76회 올스타전은 7월 13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다.
장현구 기자 cany990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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