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붐이 다시 일고 메이저리거들의 활약 등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한국산 야구게임인 네오플의 ‘신야구’와 EA 코리아의 ‘MVP 베이스볼’이 베타테스트 진행과 PSP용 발매를 앞둔 시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배포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신야구’(www.newbaseball.co.kr)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제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인 ‘시범경기’를 연다.
신야구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실제 선수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 유저와 야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저들은 삼성 배영수, SK 김재현 등 국내 선수들의 특징을 본 뜬 게임 캐릭터들로 구단을 구성, 운영할 수 있다.
7일 최동원 코치(한화 이글스)가 온라인상에서 이 ‘신야구’ 시구를 했다. 최동원 코치는 “온라인 야구 게임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이 있다. 야구가 젊은 층에 보다 친근한 생활 속의 스포츠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뛰어난 그래픽과 실제 야구경기 같은 게임성을 자랑, 최고의 야구게임으로 꼽히는 EA코리아(대표 한수정)의 ‘MVP 베이스볼’은 PSP용 발매에 앞서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와 제휴를 맺고 2005 야구시즌 동안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양사는 잠실구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을 증정하고 야구장 회원 전용 휴게실에 ‘MVP 베이스볼’게임 설치와 오는 12일 잠실경기 시작 전에 두산 선수들이 ‘MVP 베이스볼’ 미니게임 이벤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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