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케즈만 영입 추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09 17: 0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4~2005시즌 챔피언 첼시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대표 스트라이커 마테야 케즈만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축구전문 사이트 은 9일(한국시간) 세비야의 호세 마리아 델니도 사장이 이미 케즈만을 데려오기 위해 첼시와 접촉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2003~2004시즌까지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한 뒤 첼시로 이적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며 교체 멤버로 시즌을 보낸 케즈만을 놓고 현재 잉글랜드의 찰튼과 웨스트 브롬위치가 영입 작업을 벌이고 있고 전 소속팀 아인트호벤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 따르면 델니도 사장은 "케즈만이 재기에 성공하는 데는 세비야로 이적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케즈만 스스로 첼시를 떠나기를 원하고 있어 우리 구단은 그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완벽한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은 델니도 사장이 "우리는 케즈만이 세비야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케즈만은 스페인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케즈만의 선택을 기다리며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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