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입단이 예정됐던 파트릭 클루이베르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발렌시아로부터 퇴짜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AP 통신 등 외신들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 구단이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클루이베르트의 무릎 부상 사실이 드러나 입단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6시즌 동안 맹활약했던 클루이베르트는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뉴캐슬은 시즌 종료 후 클루이베르트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 버렸다.
클루이베르트는 2004~2005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5경기에 출장, 6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실패한 클루이베르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노렸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함으로써 다음 시즌 활약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