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시즌 7호 대포 폭발(1보)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11 12: 03

LA 다저스 최희섭(26)이 시즌 7호 대포를 쏘아올렸다. 최희섭은 1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1루수 겸 2번 자타로 선발 출장, 0-1로 뒤진 1회 첫 타석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우완 선발 조 메이스의 몸쪽 높은 직구를 그대로 퍼 올려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지난 5월 1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린 이후 딱 한 달만에 터진 귀중한 홈런이었다. 올해 3승 2패 방어율 3.59를 기록 중인 조 메이스와는 통산 첫 대결이었다. 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0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하는 등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최희섭은 이날 오랜만에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1회 현재 2-1로 앞서 있다. 장현구 기자 cany990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