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데로 18S, 워싱턴 9연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12 11: 40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무리 투수 채드 코르데로가 시즌 18번째 세이브를 올리며 내셔널리그 구원 1위로 올라섰다.
코르데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RFK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루이스 아얄라를 구원 등판,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하며 워싱턴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코르데로는 빌리 와그너(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레버 호프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상 17세이브) 등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최다 세이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현재 ‘죽음의 조’로 꼽히고 있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워싱턴은 이날 승리로 9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위 필라델피아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유지했다.
워싱턴 선발 투수 존 패터슨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호세 기옌은 1-1로 맞선 7회말 1사 2.3루에서 중전적시타로 결승타점을 뽑아내는 수훈을 세웠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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