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26.LA 다저스)이 3경기 연속 홈런 및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11호 아치를 그렸다. 최희섭은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볼카운트 1-0에서 미네소타 선발 브래드 래드키의 2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이어 1-2로 뒤진 4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두번째 타석에서 브래드 래드키의 초구 직구를 노려 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어 관중석 중단에 떨어지는 동점 솔로아치를 그렸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최희섭은 이번 미네소타와의 인터리그 3연전서 무려 5개의 홈런을 터트리는 불방망이를 과시하고 있다. 최희섭은 이날 연타석 솔로홈런으로 시즌 타율을 2할6푼으로 끌어올렸고 27타점째를 기록했다. 현재 4회말 다저스의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희섭에 이어 J.D.드루의 백투백 솔로 홈런으로 3-2로 앞서 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