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형렬 수석코치 감독대행으로 임명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13 11: 46

전북 현대가 조윤환 감독(44)의 사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전북은 지난 12일 스스로 사퇴 의사를 밝힌 조윤환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 김형렬 수석코치(41)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한다고 13일 오전 발표했다. 전임 조윤환 감독은 지난 2001년 10월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후 2001~2002 시즌 아시안컵위너스컵 준우승과 2003년 FA컵대회 우승, 2004년 AFC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등의 성적을 냈으나 올 시즌 컵대회서 최하위에 그친 데 이어 정규리그서도 꼴찌서 벗어나지 못하며 1승도 올리지 못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김형렬 감독대행은 전임 조 감독의 안양공고 후배로 국민대와 국민은행에서 선수로 활약한 뒤 2001년부터 3년간 국민은행 감독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전북에서 수석코치로 재직해 왔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전북 현대 홈페이지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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