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호나우두, 맨U와 계약 연장설로 박지성에 악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16 10: 16

박지성(PSV 아인트호벤)의 주전 확보 여부와 상관 관계가 있는 포르투갈의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5년간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홈페이지는 호나우두가 맨체스터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할 것이라는 의 보도를 게재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쓰나미 홍보 대사 활동 등을 하며 휴가 중인 호나우두가 이번 달 말 팀 훈련에 복귀하는 대로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주급 1만 8000 파운드를 받고 있는 호나우두는 6만 파운드는 받아야 한다며 3배가 넘는 액수로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호나우두의 에이전트 멘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접촉하는 등 맨체스터를 강하게 압박해 왔다. 재계약 시 연봉에 대한 양측의 이견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이던 2년 전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서 맨체스터와 5년 계약했던 호나우두는 박지성과 동일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맨체스터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로 급성장했다.
박천규 기자 sp1009@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