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그리스 3-0으로 완파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17 07: 56

2002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이 유로 2004 챔피언 그리스를 상대로 화력 시범을 보이며 3-0으로 완승했다. 브라질은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예선 그리스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아드리아노(인터밀란)와 호빙요(산토스), 주닝요(올림피크 리옹)의 연속골로 3-0의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호나우딩요(FC 바르셀로나)와 카카(AC 밀란) 아드리아노, 호빙요 등 호화 라인업을 앞세워 전반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41분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 외곽에서 아드리아노의 25m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브라질은 후반전 킥오프 휘슬이 울리자 마자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시작 40초 만에 호빙요가 질베르토(아스날)의 패스를 연결 받아 그리스 골네트를 가른 것. 브라질은 후반 77분 카카와 교체 투입된 주닝요가 후반 81분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25m 중거리 슈팅으로 세번째 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마무리 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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