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표 일본, 컨페드컵 첫 판서 역전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17 09: 36

일본이 멕시코에 역전패했다. 일본은 17일(한국시간) 새벽 독일의 하노버에서 벌어진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1차전서 북중미카리브해 대표 멕시코에 전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2-1로 졌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우승국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본은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 메시나로 완전 이적한 스트라이커 야나기사와(26)가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전반 39분 지냐에게 동점을 내주고 1-1로 하프타임을 맞았다. 멕시코는 후반 교체 멤버로 투입된 호세 폰세카가 19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의 에 따르면 지코 일본 감독은 경기 후 "수비를 견고히 한 뒤 찬스를 노리는 전략이 맞아 떨어져 선취골을 뽑았지만 동점골을 내준 뒤 페이스가 떨어졌다. 신장의 열세로 역전골을 내주고 패했지만 내용상으로 대등한 경기였다"고 자평했다.  일본은 오는 20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그리스, 23일 쾰른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갖는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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