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비기면 무조건 16강'. 한국이 18일 오후 11시 킥오프될 브라질과의 2005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F조 3차전서 비길 경우 최소한 와일드카드로 16강전에 오르게 됐다. 18일 저녁 끝난 E조 리그서 이탈리아가 3위로 확정되면서 조별 리그를 마친 4개조에서 칠레(1승 2패, 골득실 -1)와 함께 승점 3에 그친 조 3위가 2개국이 됐다. 이로써 한국은 브라질과 비겨도 조 2위 혹은 3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브라질은 이미 승점 4를 확보했기 때문에 한국전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한 와일드카드로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이탈리아는 이날 캐나다를 4-1로 꺾어 1승 2패(승점 3, 골득실 0)로 조 3위, 시리아를 1-0으로 이긴 콜롬비아가 3승(승점 9)으로 1위, 시리아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2위가 됐다. 한편 D조의 미국은 이집트를 1-0으로 따돌려 2승 1무(승점 7)로 1위를 차지했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0으로 격파, 2위에 오르며 독일을 3위로 밀어냈다. 그러나 독일은 1승 1무 1패로 16강에 합류했다. ◆16강 진출국(승점) ▲A조=네덜란드(3차전 관계없음) ▲B조=중국(9) 우크라이나(4) 터키(4) ▲C조=스페인(9) 모로코(6) ▲D조=미국(7) 아르헨티나(6) 독일(4) ▲E조=콜롬비아(9) 시리아(4) ▲F조=브라질(3차전 관계없음)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