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신예 마무리 투수 휴스턴 스트리트(21)이 왼쪽 다리 햄스트링 이상으로 당분간 등판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리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에서 러닝을 하며 몸을 풀다가 왼쪽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달 20일 옥타비오 도텔이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전격적으로 마무리로 낙점된 스트리트는 일천한 경험에도 불구, 20일 현재 2승 1패 4세이브 방어율 1.59의 빼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스트리트 대신 당분간 마무리를 맡을 저스틴 두크셔는 2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3으로 앞선 9회초 등판, 삼진 2개를 잡아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 시즌 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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